3/12일 시식 다녀왔습니다~

예식 2주 남겨두고 시식하러 왔는데 음식도 너무 맛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기본 6인으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갔는데
부모님들도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좋다고 하셨어요~

예전에 위더스에서 지인분이 결혼식을 했었어서
그때 좋은 기억이 있었고 식장도 보지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당일 계약으로 바로 했었어요~^^
음식도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맛도 좋았어요~
메인요리에서 중식이며 국수며 후식까지 굿입니다^^

다만 양념소스를 담을만한 작은 그릇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두근거리는 예식날에도 맛있는 음식 대접할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오늘 시식 다녀 왔습니다. 메뉴 하나하나 신경써서 준비 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으며 음식 대부분 맛있고 깔끔하고 다른 예식장보다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고 시식 이였지만 이름표 까지 준비해 주셔서 감동 감동! 지인 완전 추천!!

전 위더스 아모르홀 보자마자 홀딱 반해버려서 당일계약했어요!! 일단 천고 높아서 웅장하고 제일 맘에 들었던건 꽃!! 꽃향이 너무 좋았어요~~ 생화에 진심인데 위더스가 완전 제 맞춤인거있죠♥
그리고 신부대기실도 투어한 곳 중에 제일 최고였어요~~
여기도 생화향이 가득가득.. 너무 좋아요
그리고 단독홀이라 하객 섞일일 없고 위더스 밥 맛있기로 유명한건 뭐 ㅎㅎㅎ 다들 아시져
일년전 예약하구 담달이 결혼이라니 너무 설레네용
홀 고민중이시라면 위더스 추천이요!!

후기를 적은거같은데 안보여서 다시적어요~^^
위더스 영등포 음식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주차도 크게 힘들지 않았고
음식도 신선하고 가짓수도 많았습니다.
다만 의자들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옆사람과 조금 불편하게
식사하고 움직일거같아아요ㅠㅠ
이부분만 조금 괜찮아지면 완벽할거같아요
홀도 너무 마음에들고...
다이어트중이라 많이 먹진못했는데
하객들은 많이 먹고 갔으면 좋겠네요^^

영등포 위더스 3월 25일 11시 펠리체홀 예식이어서
지난 3월 4일에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시식은 양가 부모님들 다같이 해서 6명 다녀왔어용 ~~
위더스 영등포는 제 친구들도 많이 결혼식 했던 곳이서
하객으로도 많이 참석했던 곳이라서 낯설지는 않았어요 ㅎㅎ
1층에 예약실에 시식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면 대기실에서 잠시 대기후
담당자 안내하에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팻말에 신랑 신부 이름이 적혀있어요 자리는 넉넉하게 한 테이블을 통으로 쓸수 있게 해줍니댜
전반적인 분위기 보시라고 좀 넓게 찍었어요
연회장은 꽤 넓고 음식 가짓수도 엄청 많았어요
한식,중식,양식 등등 양가 어른들이 흡족해하셨지요
막걸리도 있는지 몰랐는데
아빠가 시아빠한테 음료수 한잔 하시라고 건네시길래
왠 우유가 있지 했는데
막걸리였네요 ㅋㅋㅋㅋㅋ
음식의 맛은 중상급이었어요!
특히나 어른들 입맛 까다롭잖아요
드셔보시더니 다들 만족해하셨어요
저희 아빠는 홍어 좋아하시는데
여기서도 홍어 엄청나게 드셔서 시부모님들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칸도 나름 크게 되어있어요 !
케이크부터 떡 빵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요
주류 (맥주 / 소주)는 셀프여서 꺼내서 드시면되요
음료랑 물도 종이컵이 비치되어있어서 따라서 드시면 되구요
다만 이건 나중에 설문조사시에도 개선사항으로 기재하였는데요
일단 연회장에 비해서 음료나 식수칸이 좀 작은거같아요
종이컵도 작아서 한모금 마시고 또 나가서 음료 가져오려면 번거로울거같긴하네요ㅠㅠ
종이컵도 좀 컸으면 좋겠네요 ... 아쉽쓰
요즘 웨딩홀 식대 ㅎㄷㄷ 한데
위더스 영등포는 가격대비 음식들이 넘나 훌륭한편이에요 !
귯걸 ~~
아 그리고 주차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이날 11시부터 풀로 예식 꽉 차있드라구요
저희는 그래서 일부러 대중교통 타고 왔고 예랑이네는 차끌고 왔는데
예랑이는 비교적 쉽게 입/출차가 가능했다고하네요 !
그리고 직원들도 계속 안내 철저하게 해주셔서 나름 걱정이 좀 줄었어요
이제 2주 남았네요 좀 떨려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화이팅 !!

3/5 시식 후기입니다.
원래는 양가 부모님 다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남동생과 셋이서 시식했습니다
시식은 예식이 있는 주말 10시에만 가능하다고 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주차 문제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시간이 이르고 일요일이라 주차는 문제 없었습니다.
뷔페도 식 시작전이라 음식은 정갈하게 잘 세팅되어있었습니다 위더스 뷔페는 처음생겼을 떄 먹어봤었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었던지라 전반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꼬막비빔밥, 쭈꾸미, 샤브샤브, 잔치국수 등등 맛있는 메뉴가 많았고 특히나 어른들이 좋아하실법한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메뉴 구성도 다양해서 한 번씩만 먹어도 배불렀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음식간이 좀 쎄다는 것과 의자간 간격이 좁아요ㅜㅜ또 식기가 좀 더 꺠끗하게 관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더스 영등포 후기입니다.

-웨딩홀 : 단독층으로 홀 별로 각각 다 다르게 너무 예뻤고, 이건 신랑신부의 취향차이로 결정될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어두운 홀이 좋아서 펠리체홀로 정했습니다. 생화 향기도 홀에 가득했고, 하객들이 굉장히 기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음식 시식 후기 : 우선 워낙 위더스 음식 후기는 맛있다고 들었어서 궁금하긴 했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갔는데 부모님 입맛에도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종류도 정말 많았고, 음식 자체가 깔끔하더라고요. 제가 홍어를 좋아하는데, 맛있었어요. 다른 결혼식 뷔페에 있는 홍어는 냄새도 심하고, 별로더라고요... 여기는 회 종류 자체가 다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가마솦에 있는 찜류들은 정말 리얼 솥으로 보온 하셨더라고요 ㅎㅎ뚜껑열다가 무거워서 당황했지만, 따듯한 갈비찜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료 코너에 탄산수 있는것도 결혼식장에선 처음봤습니다. 좋았어요 탄산수 매니아로서 ㅎㅎㅎ 맛도 괜찮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맛있어요,종류많고 다만 청결문제가 좀 있네요
접시가 더러웠어요 그것 말곤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2월 25일에 저희 가족들과 예비신부와 같이 위더스 시식이 다녀왔습니다. 위더스 음식이 맛있다는 소리를 계약때 부터 많이 들어서 정말 궁금했는데 이제야 다녀왔네요ㅎㅎㅎ

영등포 위더스는 홀과 연회장이 분리되어 있으며 저희는 3층으로 안내받아 저희 이름 팻말이 있는곳에서 시식을 시작했습니다.

위더스 연회장에 음식 가짓수는 다른 웨딩홀만큼 많았으며,타코야끼,꼬막비빔밥,샤브샤브,양념게장 등 새로운 음식도 있어 맛나게 먹었어요ㅎㅎ 떡도 너무 맛있게 가지런히 있었고 디저트류도 너무 맛나게 먹었오요???운전때문에 쌀막걸리 못먹은게 좀 아쉬웠어요ㅋㅋㅋ

다소 아쉬운건 좌석 간격이 너무 좁다는것과 음료수 가지수가 좀 적다는거였습니다(환타나 오렌지주스 같은게 추가되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ㅎㅎ)

그 외에는 너무나 만족한 시식이었고, 예식전에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ㅋㅋㅋ본식때 하객분들도 맛있게 드실꺼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이상 위더스 시식 후기였습니당

3월 4일 토요일 시식 다녀왔습니다!

시식은 예식이 있는 주말 10시에만 가능하다고 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다녀왔습니다!
위더스 뷔페는 지인 결혼식 때 먹어봤었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제 결혼식인 만큼 식사는 잘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꼬막비빔밥, 중국음식 등등 맛있는 메뉴가 많았고
메뉴 구성도 다양해서 한 번씩만 먹어도 배부르겠더라고요 ㅎㅎ
음식도 정갈하게 잘 세팅 되어 있고 하객분들도 기분 좋게 식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을 덜었습니다.

식기가 좀 더 깨끗하게 관리됐으면 아쉬움이 있어서 이 부분은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

영등포 위더스 웨딩그룹 시식후기입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예비신랑의 따끈한 시식후기입니다.
우선, 주말 오전 10시에 시식을 하였고 기본 6인이 이용가능해서 양가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전에 다이렉트웨딩에 영등포 위더스를 검색해봤었는데 시식에 관해 극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축하해주시기 위해 오시는 손님들인 만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처음 식사를 위해 들어갔을 때 과연 음식종류가 많을까? 라는 걱정을 내심하게 되었는데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 하나 맛보고 싶어서 조금씩 집어도 네 접시 이상을 못채우겠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결혼식 식사의 꽃인 스테이크를 구워주지는 않지만 꼬치 형식으로 준비되어 있고 튀김, 쌀국수, 일본식 샤브샤브 등 다양한 즉석요리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식사 중 저희 양가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다들 맛있고 배부르게 드시고 가실 수 있으시겠다."라고 하셨습니다. 뷔페인 만큼 일식, 한식, 중식이 골고루 다양하게 있었고 새우, 꽃게찜도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제가 뽑은 원픽은 꼬막 비빔밥입니다. 꼬막이 싱싱한게 외부 꼬막 비빔밥 식당에서 파는 것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영등포 위더스 시식은 대 만족인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젓가락은 있지만 포크가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은 점이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포크는 요청하면 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커피의 경우 연회장 밖에 있어 안으로 가지고 들어 올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물과 음료는 기계에서 직접 셀프로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이런 점만 빼고는 위더스를 선택해도 후회는 안하실 것 같고 하객분들에게 식사 맛있는 곳이라고 말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달 예식을 앞두고 2월 마지막주 주말에 시식을 다녀왔어요~! 시식타임은 보통 10시에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10시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식하러 오신 예비부부들이 많았어요! 결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생각들더라구요~ㅎㅎ 시식은 6인까지 가능하다고 하였고, 저희는 양가 어머님들만 모시고 시식을 다녀왔어요~ 오후에 일정이 또 있어서,, 10시에 안내데스크로 가니 3층 연회장으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연회장은 3층~5층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시식전용은 3층 연회장으로 이용이 가능한건지 3층으로 안내를 해주셨고 홀 하나에는 시식하는분들만 이용할 수 있게 따로 마련을 해두었더라구요, 예약을 해두어서 테이블에는 신랑신부 이름으로 자리가 정해져있었구요~ 자리 안내를 받고 음식을 담으러 갔는데 어쩜 이렇게 음식들이 하나같이 깔끔하고 맛있는지 어머님들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불필요한 음식들이 없고 실속있는 음식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모든 음식들이 간도 슴슴하지않고 짜지도않고 딱 적당히 맞았고 음식들이 비워질 틈이 없게 채워져있었어요~ 어머님들도 맛있는 음식 드셔서 기분이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달 예식에 지인들이 음식 드시고 좋아할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아이스크림종류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스크림은 구비가 되어있지 않더라구요~ 있으면 아이들도 좋아할텐데,,ㅎㅎ 커피도 안에서 못마시게끔 되어있어서 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그 점 빼고는 너무 좋았고, 믿고 먹는 위더스 갓더스 역시나 맛있는 위더스 뷔페였습니다~!

작년 8월에 계약하고 이제서야 올리는 후기…ㅎ
이제 예식 한달남은 예신입니다

위더스에 처음 상담 갈때는 별 생각이 없이 갔는데
보자마자 홀에 반했던 기억이 나요 !

홀은 총 4개였고 층마다 한홀씩이라서
단독홀 느낌으로 진행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

제일 크고 어두운 메리엘홀
호박등이 포인트인 펠리체홀
초록초록 야외 느낌의 엘린홀
채플식 깔끔한 느낌의 아모르홀까지

상담가서 어디서 식을 진행해야 할 지
엄청난 고민을 했어요 ㅠ 4개홀들이 다 너무 이뻐서요 !
그리고 층고가 너어무 높아서 좋더라구요 ~

엘린홀 메리엘홀 두개를 엄청 고민하다가
어르신들 좌석이 불편할까싶어 메리엘로 계약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등받이 의자가 아예 셋팅되어 있어서
아마 앞으로 더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물론 메리엘의 웅장함이랑은 좀 다르지만여 !!

상담 받을때 조명도 하나씩 봐주시고 세세한
설명도 잘해주시고 버진로드도 걸어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ㅎㅎ

이제 곧 시식도 가는데 투어 당시에 찍어둔 연회장
사진을 보니까 시식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 ㅎㅎ

4/30 예식 예정으로 시식을 다녀온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신랑,시어머님 엄마,남동생과 함께 시식 하였고 양가 어머님 두분 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말씀해주셨고, 저랑 신랑, 동생 도 이정도면 밥으로 안좋은 소리 들을일은 없겠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내가 보는 안목이 있구나 하고 속으로 뿌듯했어요ㅎㅎ
어른들 입맛에도 맞았고 젊은 세대의 입맛에도 맞고 세대를 아울러 맛있다고 하여 만족하였습니다. 괜히 밥더스,맛더스가 아니더라구요 ㅎㅎㅎㅎ
음식 정렬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따뜻해야 할 음식은 따뜻하였고, 차가워야할 음식은 차가웠고, 부페가서 음식이 제 온도에 안맞으면.. 괜히 한입 물고 버리기 마련이잖아요?
온도도 딱 맞았구요, 마른음식도 없었어요. 다른부페 가면 떡같은 경우는 겉부분이 마르는 경우들이 있던데 그런거 없었구요, 회도 비린것도 하나도 없었구요, 디저트도 마카롱부터 케잌 등등 종류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 종류는 메뉴가 바뀌어서 그 부분 매우 만족합니다. 계속 같은 메뉴를 내주는게 아니라 한번씩 메뉴가 바뀌는것 같아서
좋아요. 음식 담다가 흘린건 바로바로 닦아주셔서 청결하였구요. 종류도 다양하여 좋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점만 말씀 드릴순 없겠죠????? 단점은 좌석 간격이 너무 좁아서 먹는데 불편하고, 그릇이 덜 닦여있는것을 몇번 보았습니다. 그 부분은 개선이 필요 할것같아요.ㅠㅠ 뭐 집에서도 설거지 하다보면 음식물 묻어있을때 있지만 그래도 손님 초대하는 자리인곳이라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외에는 음식적인 부분만 평가하자면 맛! 있었어요! 얼른 식 올려서 하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위더스 영등포 시식 후기
저희는 본식 2주전에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시식은 금방 예약이 차서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된다고 해요.
우선 information에 가서 신랑신부 이름 말했더니 룸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시식에 앞서 저희가 보내드린 체크리스트를 함께 재확인하면서 빠진부분 채워나가고 궁금한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웨딩카 및 혼주차량 포함 5장 무료주차권 주셨고, 식권이랑 답례품도 다시한번 확인했어요!!good

후에 3층으로 올라가서 편하게 시식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양가 부모님, 동생그리고 저희까지 총 7명 참석했는데
다들 배부르게 잘 먹고 왔어요.
10시까지 가느라 배고파서 사진찍을 정신도 없이 먹었습니다...ㅎㅎ
부페음식 세팅 다 정갈했고 맛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본식 당일도 음식 따듯하고 부족하지 않게 잘 나오리라 믿습니다^_^

시식끝나고는 저희는 위더스에서 혼주메이크업을 진행할 계획이여서 메이크업실 들려서 예약도 완료하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시식끝내고 나오는 시간이 아마 12시쯤이었는데 생각보다 주차장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주차가 살짝 어렵다는 말이 있었는데 다행이예요 역시 저희 본식 당일도 이랬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ㅎㅎ
그럼 저는 이제 본식을 향해 갑니다 끼야야야야아><

안녕하세요! 예식 한달남은 예신입니다!

한달안되게 남아 시식을하러 3월5일 10시에 위더스에 방문했는데요 전부터 주차 문제가많아 걱정을하고 갔는데

영등포 타임스퀘어,,,교통 헬이 잖아요 그래서 더 걱정을 했는데 타임스퀘어 방향쪽이아닌 뒷쪽 샛길?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막힘없이 금방 도착했었습니다!

주차요원분들이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주차도 딱히 문제없었네요

저희가 일찍도착해서 답례품 로비 둘러보다 9시50분쯤 시식안내를 받아 3층으로 향했습니다! 자리안내를 받고 가족분들 6명정도 모시고 시식을 시작했습니다!

첫음식이라 그런지 음식 상태도 깔끔하였습니다
맛있는게 너무 많이보여 한번에 두접시나 가져온,,,,

세상에나 여러뷴 위더스 육회 맛집이에요!!!

가시면 꼭 한가득 드세요
일식,한식,디저트 다양하게 비치되어있는데

어른분들이 좋아할 음식이 다양하더라고요!! 전 먹느라 바빠 사진을 많이 찍진못했네요,,,아쉽,,,초밥류는 별로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고기류도 다양하게 비치되어있고 음식이 비면 잘 채워지는거 같아 전 아주 만족스럽게 시식하고 왔습니다

시식 끝나고 나올때 11시반~12시쯤 되었었는데 출차하는데 크게 어려움없었고 들어가는 주차대기줄도 그렇게 길단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주말 웨딩홀 주차는 어딜가나 줄이 하나도 없을순 없으니까요~ 전 아주 만족스러웠고 한달뒤 예식도 너무 기대되네요! 이상 시식후기였고 다음엔 예식후기로 찾아올게요ㅎㅎ

위더스와 작년 3월 계약을 마치고, 결혼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 2월말에 시식을 다녀왔어요~! 위더스 음식들은 믿고 먹는 뷔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들로만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지인들이 위더스에서 결혼식 했을때 음식을 먹었던 기억에도 정말 맛있고, 딱 쓸데없는 음식들로 채워져있지않고 실속있는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있어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번 시식을 갔을때도 그렇더라구요~ 토요일에 방문해서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식들이 잘 채워져있었고, 시식하는 사람들은 편히 즐길 수 있게 연회장을 시식전용 홀로 잡아주셨더라구요~ 그 점도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ㅎㅎ 4월 식 예정인데 제 지인들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영등포 웨딩홀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시식하고 왔습니다!

본식 한 달 전후로 최대 6명까지 연회장 시식이 된다고 하여, 양가 부모님 모시고 시식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완료하고 오전 10시에 안내 데스크로 방문하였습니다.

친절하게도 3층 연회장까지 안내해 주시고 테이블마다 신랑, 신부 명찰을 놓아주셔서 자리 찾기도 편했습니다.

음식은 방금 나와서 그런지 다 따듯하고 신선해 보였습니다.

시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음식들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과식을 해버렸네요 ㅠ

음식의 맛도 좋았지만, 하객들이 섞이지 않도록 연회장이 분리되어 있고 한 연회장에 비슷한 시간대 손님이 없도록 배정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들도 만족하시고 신랑신부도 만족하는 시식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새우튀김이 인기가 많다 보니 빠르게 채워지지 않았고, 초밥용 간장을 담을 종지 그릇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실제 계약일 : 2022년 8월 28일 일요일

뒤늦은 작성일 : 2023년 2월 26일 일요일


무려 6개월 전 나를 찾아 쓰는 뒤늦은 후기.. 위더스님들 죄송합니다..


우당탕탕 왁자지껄 결혼 준비하며 현생 살고 지쳐 잠들고 다시 준비하고 현생살고... 를

무한 반복 하던 와중,

상견례도 끝내고 및 신혼집을 구한 뒤,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고 후기를 작성해본다...



손품을 좀 팔아보니,

강남-> 여의도 -> 영등포 순으로 리그가 갈린다고 해서 우리는 합리적인 가성비!! 라는 미명 하에

우선 영등포& 신도림 위주로 투어를 진행했다.



나와 예신이가 위더스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1. 글쓴 예랑이가 영등포 거주자 인점

2. 가성비를 추구한다는 점


영등포 지역 THE x벤션과, 제이x이 웨딩홀을 거쳐 세번쨰로 방문하게 된 위더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1호선 영등포역 사이에 위치한 웨딩 전문홀로써

익히 장 단점이 분명한 곳이라 듣고 방문했었다.


장점

1. 지하철 역에서 5호선 도보 5분, 1호선 도보 13분에 빛나는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2. 웨딩 전문홀 답게, 타 상가나 건물과 겹치지 않는 지하8층 지상11층의 거대한 규모

3. 각 층 별로 홀이 하나씩 존재하여 하객 참여시 혼선 방지

4. '맛더스'로 유명한 위더스 뷔페

5. 거대한 규모의 경제로부터 비롯되는 가성비 가격대


단점

1. 헬차장으로 불리는 헬 카우 던전급 주차 난이도

2. 지하 8층 , 지상 11층 총 19층을 아울러야하는 엘리베이터 수난시대


장점도 많지만 그 장점을 전부다 상쇄할 수 있을 만한 뚜렷한 단점을 지닌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한다.


첫 방문할 때가 일요일 늦은 오후 였어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웨딩 홀 투어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주 고무적인 투어로 기억한다.


쭈뼛쭈뼛 한창 쫄아있던 나와 예신이가 1층 인포메이션을 두드린 순간, 맞이해주신 우리 이은선 부장님^^

잔뼈 굵은 프로페셔널의 향기가 나와 예신이의 온 몸을 감쌌고, 우린 곧 부장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여유롭게 마실 차와 커피를 내주시며 위더스 만의 홍보영상을 틀어주신 후, 간단한 브리핑과 함께 본격적인 웨딩 홀 투어에 돌입했다.


6층~9층 까지 메리엘, 펠리체, 엘린, 아모르. 이렇게 총 4개의 홀이 각 층마다 자리해 있었고, 각 홀마다 한 층에 하나씩 배치가 되어있었기에 하객들이 방문해서 홀을 찾아 와주시는 데에 용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례로 울산 문수 경기장 컨벤션 홀 방문해서 사촌형 결혼식 가봤는데... 와 거긴 완전 웨딩 박람회 인줄... 각 층마다 홀이 3~4개는 됐던거 같은데 홀 찾는 데에만 꽤 혼란이 있었다.


그리고 홀이 정말 이뻤다. 각 층마다 다 이뻤는데, 밝은 컨셉, 어두운 컨셉으로 나뉘었고 나와 예신이는 250명 하객 규모로 참석 가능한 어두운 느낌의 7층 펠리체홀을 고르게 되었다.

버진로드도 길었고, 천고가 높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으며, 신부대기실이 넓지는 않았지만 신부 대기를 위한 화장실과 기타 사항들이 다 구비가 되어 있었고, 식장까지의 동선이 짧았던 점도 마음에 들었다.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된 연회장도 마음에 들었다. 당일 4개의 층에서 진행될 예식 이후 3개의 층에서 나뉘어 진행될 식사를 생각한다면 아주 효율적이고 혼선을 방지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인터넷 후기들도 그렇고 '맛더스'라고 표현하는거 보면 뷔페가 평균이상은 한다고 생각했다.


수 많은 예식장 하객 참여 결과, 뷔페가 맛있거나, 홀이 이쁘거나 둘중 하나는 충족해야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더스는 둘다 충족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주차 헬 이슈는... 서울의 예식장 어디를 가나 태반이 겪어야 하는 문제이다.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원천적으로 서울에 사람과 차가 너무나도 많은 문제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홀 투어가 끝나고, 본격적인 조건과 계약사항에 대해 말씀해주시는데...

타 홀 보다도 파격적인 할인과 과감한 융통성을 발휘해 주셔서 결국은 계약하게 되었다.

뭐 조건들이야 타 예식장들과 비슷할 수도, 또는 그보다 더 못할 수도 있으나, 이은선 부장님의 즐겁고 호탕했던 응대와 말솜씨가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즐거웠던 기억을 기억하고 있으니. 이 어찌 훌륭한 딜이 아닐 수 있겠는가!!


이은선 부장님^_^ 지금도 계시겠지.. 오랜만에 전화나 드려보려고 한다. 시식 일정도 잡고, 예식장 최소보증 인원도 조정을 해야하니까...


계약 하고 나서 주차나, 실제 예식이 궁금하여 그 다음 주에 몰래 하객인 척 한번 체험하러 방문했었는데, 주말 서울은 뭐 어차피 주차 난이고 어딜 가나 차가 많은거마냥 비슷했고, 사람도 되게 많고 ㅎㅎ 정신이 없긴했으나, 우리의 장밋빛 예식을 기약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몰래투어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었다^^



당장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이 점점 걱정되기만 하는데...

위더스에 대한 후기들이 명과 암이 갈리는 만큼 우리도 충분히 감안하기로 하고 했던 결정이라 마음의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식도, 완전한 예식장도 없음을 생각한다면, 포기할건 포기하고 챙길건 챙겨야 한다!!


아무쪼록 계약 후기를 마치며..

앞으로 시식 후기와 본식 후기도 차례 차례 올려야 겠다. 내 기억이 허락하는 한, 적나라하고 자세하게 솔직하게 써야 겠다!!

감사합니다.

영등포 지역 웨딩홀 찾다가 위더스가 홀이 너무 예쁘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투어 다녀왔어요
실제로 보니 단독건물이어서 하객들이 찾기 좋다는 점, ktx역과도 가까워서 지방하객들도 오시기 편하고 또 무엇보다 홀이 정말 맘에 들어서 바로 당일 계약하고 왔답니다 ㅎㅎ
천고가 정말 높아서 웅장한 느낌이 들고, 생화 향기가 로비부터 가득해서 아주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벌써부터 본식날이 기대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