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위더스 영등포에서 시식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메뉴 구성에 먼저 눈길이 사로잡혔는데, 한식부터 중식, 양식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중식 코너였습니다. 탕수육은 튀김옷이 바삭하고 두툼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잘 유지되어 있었고, 위에 올려진 채소들도 신선하고 색감이 화사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진하고 윤기 나는 소스가 면에 잘 배어 있었고, 파채 고명이 풍미를 한층 살려주었습니다. 해물볶음은 새우, 버섯, 파프리카 등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신선함이 느껴졌으며 간도 적당했습니다. 누룽지탕은 바삭한 누룽지 조각과 함께 제공되어 뜨끈하고 구수한 국물이 입맛을 돋워주었고, 하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식 코너의 크림 파스타와 미트소스 파스타도 완성도가 높았는데, 크림소스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웠으며 미트소스 파스타는 파르메산 치즈가 듬뿍 올려져 풍부한 맛을 냈습니다. 딤섬 코너에는 흰색과 노란색 두 가지 색상의 딤섬이 스팀으로 제공되고 있었는데, 피가 얇고 속 재료가 알차게 들어 있어 한 입에 먹기 좋았습니다. 소스 바에는 허니머스터드, 바비큐소스 등 다양한 소스가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퀄리티가 뷔페 수준 이상으로 느껴졌고, 결혼식 피로연으로 하객들을 대접하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월 결혼식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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