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 한 달 전, 양가 부모님과 함께 연회장 음식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연회장 오픈 직후라 시식하는 혼주 가족들만 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랑이 위더스 하객으로 몇 번 방문하며 음식이 맛있다고 칭찬했었는데, 직접 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음식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고루 구성되어 있어 하객 식사로 부족함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탕수육, 고기 요리, 볶음밥, 초밥 등 메인 메뉴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식사 중에도 도우미분들께서 빈 접시를 수시로 정리해 주셔서 테이블이 어수선해지지 않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연회장을 보면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구역별로 나뉘어 있어 본식 때는 하객 수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식사 시간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쾌적할 것 같았고, 내부 공간도 넓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과 식사 공간이 가까운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 연회장은 메인 메뉴 위주로 구성되고 디저트 종류는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위더스는 떡, 과일, 빵 등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 식사 마무리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프리드링크까지 제공되어 주류를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왜 ‘밥이 맛있는 예식장’으로 유명한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메뉴 구성과 음식의 퀄리티를 고려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느꼈습니다. 본식 날에도 맛있게 식사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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