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하나하나 직접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디저트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전반적인 음식의 맛도 무난하게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여러 메뉴를 조금씩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하객 입장에서도 식사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음식은 양갈비랑 멘보샤가 특히 맛있었어요. 대게도 없는 곳이 많은데 해산물 구성이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라 더 눈길이 갔습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음식은 스테이크랑 단호박죽이었는데, 단호박죽은 너무 달았고(간이 균일하지 않고, 어느 음식은 간이 쎄고 육회는 좀 싱거웠습니다.) 스테이크의 경우에도 고기는 온도가 주요하다고 보는데, 식어있는 즉석에서 받아 먹는게 아니다보니, 따뜻하게 먹기 어려웠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또, 커피를 뷔페 내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커피까지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요즘은 대부분의 뷔페에서 제로 탄산음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제로 음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점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다양한 메뉴와 준수한 맛 덕분에 만족스러운 편이었지만, 음료와 커피, 일부 음식의 온도 관리까지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쓴다면 하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뷔페가 될 것 같습니다.
더 보기